오늘(17.10.22)은 이륙산악회에서 우리령길을 답사하였다. 아직 단풍이 한창은 아니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빨갛게 물든 단풍이 우리를 반긴다, 언제 보아도 조각처럼 멋진 오봉의 기를 받으면서 고운 마사토 길을 맨발로 걸어 보는 느낌이야말로 아마도 이 길이 아니면 어디서 또 해 볼 수 있겠는가. 나이 70에도 마음은 청춘인 우리 젊은이들여 영원하길 바란다. 우리 이륙산악회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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