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꿉회장직을 인수받으면서 회원들의 의사소통공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보아 요즘 한창 유행인 단체카톡방을 개설하고, 기념으로 우리 소꿉회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엮어 올렸는데 회원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 발자취 영상 소재는 약 10여년 전 삼척, 춘천, 아산 등지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모아 보았는데, 지금보니 그때가 좋았다는 사실과 더불어 감회가 새롭다.
'[자유게시판] > 생활 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륙산악회 한양도성 답사 (0) | 2018.03.18 |
---|---|
금년 첫번째 골프라운딩 (0) | 2018.03.11 |
며늘아기의 정성에 반하다. (0) | 2018.02.19 |
궁산공원을 산책하면서... (0) | 2018.01.06 |
처남이 준 그림 두 점 (0) | 2017.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