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18 이륙산악회에서 3월 등반으로 한양도성의 낙산구간과 백악구간 일부를 답사하고 와룡공원으로 내려와, 북촌 한옥마을과 흥선대원군이 살던 운현궁을 거쳐,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던 탑골공원을 다녀왔다.
종로3가역으로 내려오던 중 낙원동 먹거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귀찜을 점심식사로 대신하고, 당구 동호인 몇명이 모여 한게임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뭐로보나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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