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3.10)은 재롱둥이 손녀딸을 데리고 광명동굴을 다녀왔다. 동굴은폐광을 문화공간으로 재생시킴으로써 국내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동굴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어둠속에서 빛나는 불빛의 광경은 상상이상의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동굴의 내력과 규모를 보면 광산 시작년도는 1912년 일제시대에 시작하여 1972년에 폐광되었으며 금, 은, 동, 아연 등이 채광되고 갱도길이 7.8km, 총 깊이 275m로서 단연 우리나라의 폐광 동굴로서는 으뜸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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