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서 나온 변화석인데 피부가 아기 피부처럼 곱고 색깔은 비취색을 띈 고려청자의 색과 비슷하다. 형상은 부리부리한 눈과 코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마상과 매우 흡사하여, 나는 이 돌을 볼 때마다 우리집의 안녕과 복을 전해 주는 전령사이자 수호신으로 보고 있다. 크기는 22-27-1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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