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점심을 먹으러 가다가 회사 옆 길 아스팔트에 예쁜 무지개 문양이 보일길래 사진을 찍었다. 물기 먹은 아스팔트 위에 기름 한 방울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동그라미를 그린 무지개에서 빨주노초파남보가 영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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