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망간 마누라 도망간 마누라 얼굴에 심술이 가득찬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차를 난폭하게 몰고 있었다. 남자가 시속 100킬로에서막 120킬로로 접어드는순간,아니나 다를까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따라오는 것이었다 순찰차를 따돌릴수 있으리라 생각한 사나이는 시속 140킬로를 밟아도 계속 따라오자 결국 차를 멈..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8.07.21
웃으면서 삽시다.. * 60대~90대 세대별 인생 평론 60이면 잘난놈 못난놈 없고 70이면.. 가진놈 안가진놈 차별없고 80이면.. 산놈이나 죽은놈이나.. 같고 90이면 산놈이 죽은놈을 부러워 한다... 모든게 공수래 공수거 이니.... 바둥바둥 세상 살지 말자 60대는 授宴으로 회춘하고 70대는 喜壽라서 즐겁고 80대..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8.07.16
서달산의 6월 풍경 서달산은 동작동 현충원의 뒷산 이름이다. 해발 179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거대한 현충원(약 40만평)을 감싸고 있으니 결코 작은 산은 아니라고 본다. 나는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가끔 이 산의 정상(달마공원)까지 등산하면서, 가벼운 체조와 함께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허리돌리기, 팔꿉혀..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8.07.16
[스크랩] 재미있게 읽으세요 죽마고우 친구들 여름 장마에 건강하시고 비 피해 없도록 사전 점검 철저히 하여 좋은 가정 되시기를... 한 많은 인생 http://cafe.daum.net/yunbj10/IFHv/260 한 많은 인생 말이 되남유,,, 조물주가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 하시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8.06.18
현충원 참배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현충원을 참배하였다.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면서, 경내의 곳곳을 두루두루 살펴보니 무려 4시간이나 소요되었다. 묘소마다 꽂아 놓은 붉고 노란 조화와 태극기가 파란 잔디와 어울려 아름답게(?)보였다. ..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8.06.06
[스크랩] 홍화 소심 홍화 소심 -범석- 곧고 푸른 잎은 선비의 고집처럼 나를 바르게 하고. 희고 여린 꽃대는 여인내의 손목처럼 나를 여리게 하네. 살포시 떠오른 연분홍 꽃은 새 색씨의 볼처럼 나를 설레이게 하고. 홍, 백, 녹의 조화는 한폭의 수채화처럼 나를 포근하게 하네.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