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유머 영자는 과일 중에서 바나나를 가장 좋아했다. 때문에 퇴근해서 집에가는 길에 자신의 부모님과 먹으려고 바나나 세개를 사 가지고 지하철을 탔다. 마침 퇴근시간이라 지하철은 초만원이었다. 영자는 바나나를 양쪽 주머니에 하나씩 넣고 바지 뒷주머니에 하나를 넣었다.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이리 ..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9.05.12
★충청도 이발사와 미국인 ★충청도 이발사와 미국인 어떤 충청도 이발소에 미국인이 찾아갔다 미국인이 들어가자 이발사는... "왔시유?"(What see you?) 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국인은 마침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뭐 보냐고 물어보니까 "미러"(miror)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이발사는 미국인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 이렇게 황당한 경..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9.05.12
● 엽기 수녀와 택시기사 ● 엽기 수녀와 택시기사 수녀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가 수녀와 대화를 하다가 엉뚱한 생각이 났습니다. “수녀님, 대단히 죄송하오나 저는 40 평생을 살아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꼭 그것을 한번 해보면 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호기심에 찬 수녀가 말했습니다. “기사님, 그..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9.05.12
세상에서 가장 큰 거시기와 머시기 세상에서 가장 큰 거시기와 머시기 알려지기를 세상에서 가장 큰 거시기라구 합니다. 중국 사천성 단샤산의 陽元石, 즉 남성의 근본인데요, 높이 28m, 직경이 7m라고 합니다. 아래는 알려지기를 세상에서 가장 큰 여성생식기라구 하는데요, 역시 중국 사천성 단샤산에 있는 陰元石, 즉 여성의 근본으로 ..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9.05.12
어주구리(漁走九里) 어주구리(漁走九里)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으나 역부족이었고 도..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9.05.12
아들, 딸 ,며느리 * 수다 떨기 * 요즘 오마니들 사이에 오가는 야그 자식에 올인한 어머니의 허무함을 표현한 유머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ㅋㅋ 그리고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 도둑"^^ "잘 난 아들은?" "국가의 ..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9.05.12
** 유모어 모음** * 늙은이의 후회* *1.좀 더 참을걸 *2.좀 더 베풀걸 *3.좀 더 즐길걸 * 여자나이(모두 같다)* *40세; 많이 배운년= 못 배운년 *50세: 예쁜년이나 = 미운년이나 *60세: 자식잘둔년=자식못둔년 *70세: 남편이 있는년=없는 년 *80세; 돈이 있는년 =없는 년 *90세; 산에 누운년=집에 누운년 * 얄미운 남자* *50대; 사업한다..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9.05.12
야한 유머 모음 <첫 경험> 나는 오늘 처음으로 경험했다. 조그만 사각의 방에서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게 내 마음의 모든 것을 주었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맞이했던 그 날… 그러나 끝난 지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마음의 준비를 다하지 못했던 탓일까. 이런게 어른이 된다는 것일까. 하.. [자유게시판]/게임, 유모어 2009.05.12
청계천 광교에서 한양대까지 걷다.(2007.10) 엊그제는 청계 3가에서 청계천변을 따라 뚝섬 서울의 숲까지 걸었다. 전기협회 일을 보고나니 오후 3시반 쯤되었다, 그날 저녁 6시에 잠실 송파구청 앞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그 때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무엇을 할까 망설이던 중 "에라 ! 모르겠다. 청계천이나 무..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5.12
아내와 같이 간장고추를 담다. 지난 10월 6일(토)에는 영종도에 사는 조카사위 생일 잔치에 초대 받아 야외로 외출을 하였다. 시원하게 뚫린 공항 고속도로를 질주하면서 오랫만에 맡아 보는 바닷바람과 갯내음도 상쾌하였고 게다가 동기간들끼리 어울려 싱싱한 자연산 광어와 우럭회에 소주 한잔을 하고 나니 더 없이 ..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5.12
친구 송능권씨가 숭례문 복원용 소나무를 기증했다. 우리의 친구 송능권씨가 숭례문 복원용으로 안면송 425그루를 문화재청에 기증함으로서 국내 최다 기증자가 되었다고 한다. 평소 그가 생각하는 애국심과 정의감은 유별난 것은 사실이었으나, 요즈음 같은 세상에 아무리 생활이 넉넉하더라도, 그 많은 것을 선뜻 무상으로 기증한다는 것은 보통 사람.. [자유게시판]/기타 2009.05.11
진갑(進甲)을 맞으면서... 오늘(5. 8))은 내 생일이다. 음력으로는 사월 열나흗날이니까, 매년 초파일로부터 엿새만 지나면 생일이 돌아온다. 작년에 환갑이 지났으니까 금년은 진갑(進甲)이 되는 해이다. 예전에는 60세 이상 살면 오래 산 것으로 여겨 진갑 잔치를 성대하게 열었으나, 오늘 날에는 이른바 "인생은 60부터"라는 말..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5.08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장을 다녀오면서... 어제(5.2)는 황금연휴 이틀째를 맞이하는 날이다. 3일간의 연휴를 집에서 그냥 지낸다는 것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와 함께 안면도에서 개최되는 2009년 국제 꽃박람회장을 다녀왔다. 아침 9시에 집을 나서서 서해고속도로에 접어드니 생각보다 차량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5.03
kdn경기 공가파트 춘계 체육행사장에서... 어제('09.4.30)는 내가 몸 담고 있는 kdn경기지사 공가파트의 춘계 체육행사가 있는 날이었다. 오후 세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광교산 바로 밑, 어는 식당의 족구장에서 행사를 하면서 족구도 하고 야구도 하고 맛있는 음식과 술도 많이 먹었다. 특히 젊은이들과 어울려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5.02
서달산의 풍경 (08.6) 서달산은 동작동 현충원의 뒷산 이름이다. 해발 179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거대한 현충원(약 40만평)을 감싸고 있으니 결코 작은 산은 아니라고 본다. 나는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가끔 이 산의 정상(달마공원)까지 등산하면서, 가벼운 체조와 함께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허리돌리기, 팔꿉혀..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4.27
고양 꽃 전시회를 다녀 오면서(08.5) 2008. 5월 4일 일요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시되는 고양 꽃 전시회를 다녀 왔다. 연휴기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들어가기도 어렵고 장내도 매우 혼잡하였다. 전시한지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일부 꽃들은 시들은 것도 눈에 띄었다. 사람은 비록 늙어 시들어도 지금까지 살아오..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4.27
일요일 오후 꽃 속에서 노닐다... 오늘(09.4.26)은 일요일이다. 오전 내내 집에서 뒹굴다 보니 하도 답답하여 오후 늦게 바람도 쐬고 꽃 구경도 할 겸, 인근에 있는 현충원을 찾았다. 경내에는 시간이 늦어서인지, 아니면 날씨가 음산해서 그런지 한산하기만 하다. 간혹 중년 연인들이 팔장을 끼고 여유롭게 걷는 모습이 이채..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4.26
"꽃 눈" 내리는 현충원을 거닐면서... 오늘(4.12)은 일요일이다. 집에서 있는 것 보다는 인근 현충원에 가서 봄 꽃 구경이나 할까 하고 집을 나섰다. 어제까지만 해도 벗꽃 놀이 행사로 많은 인파가 북적이었을텐데 오늘은 꽃이 시들어서 그런지 그렇지가 않다. 그래도 막바지 꽃이라도 보고자 가족끼리 삼삼오오 나무 밑 그늘에 앉아 준비해..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4.13
뮤지컬 <렌트>를 보다... 어제 토요일(3월 28일)저녁에는 아내와 함께 서초동에 있는 한전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렌트(Rent)를 구경하였다. 전 날 저녁 아들놈이 퇴근하면서 집에 들어 오더니, 두 분이 오래간 만에 뮤지컬이나 보시라고 하면서 초대권 두장을 꺼내 놓는다. 우리가 뮤지컬이나 콘서트 등을 좋아 하는 ..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3.29
일삼회 친구 모임에서... 지난 3월 22일에는 천공 일삼회의 모임이 있었다. 저녁 6시에 사당동 한전 뒤에 있는 25시김가네 식당에서 만났는데 많은 친구들이 사연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8명만 참석하였다. 사연들을 들어보면 몸이 좋지 않아서 못 나온 친구도 있고 생업관계로 바뻐서 못나온 친구도 있다. 나온 친구..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3.27
성환이 장남 결혼식을 다녀오면서... 오늘(3.1)은 천안에 사는 성환이 아들이 장가 가는 날이다. 11시 30분에 고속버스터미날에서 환구를 만나 곧바로 우등버스에 몸을 실었다. 널직한 자리에서 편하게 앉아 이런얘기 저런얘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천안IC 톨게이트가 눈에 보인다. 시계를 보니 12시 반이다. 그러니까 천안까지는..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3.19
소꿉회 정모 자리에서... 어제(3. 14)는 우리 소꿉회의 정모 날이었다. 장소는 사당역 6번출구에 있는 참배나무골 오리집에서 만났는데 많은 친구들이 올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각자 사정으로 7명이나 불참하여 모두 12명이 모였다. 누구는 딸 결혼으로 함이 들어오는 날이고, 누구는 남편 생일이고, 누구는 아버지 ..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3.16
변산반도에 다녀왔다... 어제와 오늘(3.7~3.8)은 변산반도에 있는 대명콘도에서 하루밤을 자고 올라왔다. 아들녀석이 회사에서 콘도를 예약했다고 하기에 모처럼만에 식구들끼리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다. 3월 7일 오후 2시 반에 집을 떠나 서해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콘도에 도착하니 5시 30분이 되었다. 시간으로 보..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3.08
죽마고우 모임자리에서... 어제(2.27)는 죽마고우 8인회의 1/4분기 정기모임이 있었다. 원래 정기모임의 시기는 매 분기 마지막 달에 만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이번 모임은 예외로 2월에 만나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마침 미국에 있는 친구 동구가 귀국하여 우리와 만날 수 있는 날이 어제 밖에 없기 때문에 겸..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2.28
오랜만에 가져 보는 외식이 즐거웠다. 오늘(2.22)은 오래간만에 식구들과 같이 외식을 하였다. 그동안 각자 사정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는데 오늘 마침 아들놈이 정산 차액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고 하면서 한턱을 쏜다고 하기에 이루어지게 된것이다. 장소는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수원시 파장동) 바로 옆에 있는 "착한전..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2.22
한전 KDN(주) 경기지사 안전기원제 행사를 참석하면서... 어제(2. 21)는 내가 몸 담고 있는 한전 KDN 경기지사에서 기축년 한해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수원 광교산에 있는 헬기장 공터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홍종일 지사장님을 비롯하여 채수철 노조지부위원장님 그리고 각 팀장 이하 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성문 안.. [자유게시판]/생활 수기 200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