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5.4)은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춘계체육대회 행사 일환으로 우이령길을 답사하였다. 멀리 보이는 오봉을 배경으로 한컷을 찍었는데 그런대로 잘 나왔다. 남들은 늙으면 카메라 앞에 서기를 꺼려한다는데, 나는 주책이 없어서 그런지 카메라 앞에 서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아직 덜 늙어서 그런가? ㅎㅎ
오늘 사진은 지금까지 출시된 휴대폰 중에서 카메라 기능이 가장 뛰어나다는 갤럭시S9플러스 폰으로 찍었는데 역시는 역시다, 앞으로 사진 찍는 솜씨를 더 익혀 멋진 작품사진을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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