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봄 꽃 연산홍이 시들고 나더니 이제 5월의 여왕 붉은 넝쿨장미가 한창이다. 밖에 있는 넝쿨장미를 찍다 보니 우리 집 거실에도 항상 피어있는 넝쿨장미가 생각이 나서 같이 올려 본다. 넝쿨장미의 꽃말은 사랑과 열정, 기쁨과 아름다움이라고 하는데 이 말을 새기면서 항상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으로 길이 길이 남고 싶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모네가 그린 아르장퇴이유의 정원이라는 풍경화인데 빨강과 흰 넝쿨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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