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11.1) 오후에는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현충원의 가을풍경을 구경하러 집을 나섰다. 고운 단풍과 낙엽을 카메라에 담아서 나훈아의 "낙엽이 가는길"이라는 노래에 실어 보는데, 웬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 어딘가가 허전해 지는 느낌이 든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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