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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해낸 어느 천사분의 선행을 기리다

'18.3.27 18시쯤이다. 노량진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려고 게이트로 들어가려고 하던 순간,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주변을 살펴보니 바로 게이트를 나온 어느 노인 한 분이 곧바로 쓰러지면서, 머리가 바닥에 부딪치는 소리다. 일자로 반듯하게 누워있는 사람의 나이는 아마도 70세..